주석과 임정희가 두 번째 입맞춤을 했다.
오늘(30일) 싱글앨범 ‘SUN & STAR’를 발표한 주석은 최고의 디바 임정희의 지원사격을 받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SUN & STAR’는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의 패밀리이자 떠오르고 있는 신예 작곡가 ‘라도’의 곡.
LP 잡음 소리와 미려한 건반 플레이로 시작해 임정희의 달콤한 보컬과 주석의 랩이 입혀져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주석과 임정희가 서로 랩과 보컬을 주고받는 곡의 후반 부분은 이번 곡의 백미로 뮤지션간의 환상적인 결합이 돋보인다.
주석과 임정희는 2005년 발표했던 주석의 4집 타이틀곡 ‘힙합뮤직’ 이후 두 번째 만남.
당시 주석은 이 곡을 통해 대중적인 성공을 거머쥔 바 있어 음악팬들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다.
한편 30일 공개된 주석의 새로운 싱글앨범 ‘SUN & STAR’는 “무척이나 기다리던 주석의 음악”, “들을수록 착착 감기네” 등 누리꾼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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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30 15:09:25
수정 2011123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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