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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모임 지겹다면? ‘생생 씨푸드’로 깔끔하게

입력 2011-12-30 15:12:40 수정 2011123015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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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잦은 연말, 매번 고기냄새를 풍기며 집에 돌아가는 것도 지겹다면 씨푸드에 눈을 돌려보자.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모임을 이색적이고 풍성하게 만드는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출시, 겨울 시즌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 랍스터가 비싸다는 생각을 버려~

미스터피자는 최근 프리미엄 씨푸드 신메뉴 ‘랍스타(Lobstar)’ 피자를 내놨다.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사용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랍스터를 쫄깃한 생도우에 다양한 토핑과 함께 올려 피자로 만든 것.

‘랍스타 피자’는 100% ‘랍스터살’을 이용해 해산물 속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상큼한 토마토, 고소한 크림소스가 조화된 로제 크림소스를 사용해 풍부한 맛을 더했다.

토핑으로 사용된 썬드라이드 토마토와 신선한 스피니치가 화려한 비주얼을 선사해 각종 연말 모임 메뉴로 제격이다.

▲ 추운 겨울에 딱! 해산물이 제 맛이네

요즘은 사시사철 원하는 과일을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제철 과일만큼의 달콤함은 느끼기 힘들다. 이는 해산물도 마찬가지. 차가운 바다에서 건져 올린 제철 맞은 해산물은 그 맛이 더욱 일품이다.

씨푸드 패밀리레스토랑 씨푸드오션은 겨울 바다내음을 가득 담은 통영 석화(굴), 포항 과메기, 열빙어(시샤모)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대표 강장식품 ‘석화(굴)’는 통영산으로 매일 아침마다 매장으로 직접 입고돼 싱싱함을 더한다.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겨울철 일등 생선 ‘과메기’는 신선한 속배추, 다시마, 김 등과 함께 쌈으로 즐길 수 있고 알이 꽉 찬 열빙어(시샤모)를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노릇하게 구워낸 ‘시샤모 구이’ 등도 씨푸드 바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 해산물과 고기, 둘 다 놓치지 마세요

외식메뉴를 고르다 보면 해산물과 고기 사이에서 고민하기 일쑤다. 이러한 고민을 한 접시로 해결해주는 능력 있는 메뉴가 출시됐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안심스테이크와 닭가슴살, 새우 등 3가지의 육해공 스테이크를 한 플레이트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블루치즈 트리플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제품은 3가지 스테이크에 고소한 ‘허브 블루치즈 소스를 더해 스테이크의 깊은 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특히, 겨울철 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데커레이션은 로맨틱한 겨울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어 연인들의 연말파티 메뉴로 손색없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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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30 15:12:40 수정 2011123015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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