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원앤원이 ‘2011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원앤원의 대표 브랜드인 36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과 자매브랜드인 ‘박가부대찌개/닭갈비’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행사 참여는 1월 31일까지 원할머니보쌈 또는 박가부대 메뉴를 먹고(매장 방문 또는 배달 이용) 응모권을 수령한 후 응모권에 기입된 숫자를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응모권 1개당 1개 브랜드 응모 가능)

당첨된 1등(1명)에게는 480만원 상당의 순금 20돈을, 2등(3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하며, 3등(5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각각 선사한다. 4, 5등 400명에게도 1인당 2~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및 고객우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원할머니보쌈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을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원할머니보쌈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며, “연말연시 가족단위의 외식, 직장인 회식자리가 많은 만큼, 고객들이 외식 및 회식장소를 선택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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