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앞으로 윤선생 교사들은 IGSE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과정’과 ‘파닉스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을 마치면 IGSE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자격증을 받는다.
이번 제휴는 자사 교사들의 영어교수 및 학습코칭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전문성을 키우고, 회원을 위한 학습관리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우선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과정’은 자기주도학습의 이론 외에도 윤선생의 주고객인 미취학 및 초·중학생의 발달 단계에 따른 심리와 학습역량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학습코칭 적용방법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사들이 회원과의 관계 형성에서 겪게 되는 사례를 바탕으로 컨텐츠를 개발해 온·오프를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운영함으로써 매우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닉스 전문가 과정’은 경력 1년 이내의 신입교사를 주 대상으로 이달부터 실시된다. 온라인 과정(12시간)에서는 파닉스 학습의 역사, 중요성 및 읽기 교육의 변천, 음소와 음소인식, 파닉스 지도방법 등 이론중심의 수업이 진행되며, 오프라인 과정(6시간)에서는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음소 비교 연습, 다양한 음소인식 능력 향상 지도방안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진다.
윤선생영어교실 교육지원본부 홍영일 국장은 “교사들의 역량강화는 곧 교육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고객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 교사들이 올바른 영어지도를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교육과정들을 지속적으로 개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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