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한식뷔페 ‘엘리제’는 우리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9일부터 21일까지 맛깔스러운 우리 떡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2 정월 떡 축제’를 선보인다.
선보이는 메뉴에는 잣, 호두 등의 견과류를 넣고 돌돌 말아 썬 삼색찹쌀말이떡, 쫄깃하고 달콤한 쇠머리떡, 모듬 설기, 약식 등 마련되며, 별도로 마련된 즉석 코너에서는 부드럽고 향긋한 술내음이 매력적인 개성주악, 쌀가루에 간장으로 간을 한 궁중떡인 두텁떡, 꽃의 향기까지 그대로 전해지는 화전 등 눈과 입을 사로잡는 총 10여종의 각종 귀한 떡을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다.
이외에도 100여 가지의 한식을 다양하게 뷔페로 맛 볼 수 있으며, 깔끔하게 정비된 널찍한 홀 150석에 4개의 다양한 별도 연회실이 구비되어 있어 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
호텔 관계자는 “정월에 즐겨 먹는 각종 떡이 모두 모이는 엘리제의 이번 축제는 한국 전통 떡의 훌륭한 맛과 시각적 미를 널리 알리고자 정성스레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문의 : 02)3705-9141~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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