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그녀는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에서 상처를 지닌 스트립 걸로 등장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번 영화로 2011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트와일라잇’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
그녀가 연기한 스트립 걸 말로리는 딸을 잃고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가던 부부와 만나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인생의 변화를 맞이한다.
뜻밖의 만남이 가져다 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위로와 용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한편 이번 작품은 세계적 명감독 리들리 스콧의 아들인 제이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 팬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할리우드의 젊은 거장 제이크 스콧 감독의 수려한 연출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생애 최고 연기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웰컴 투 마이 하트’는 2월 2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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