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이 스마트폰 액션퍼즐게임 ‘한게임 버즐: 잃어버린 깃털(이하 ’한게임 버즐‘)’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한게임 버즐’은 엔필이 개발한 인기앱 ‘버즐’의 후속작으로, 기존 퍼즐게임들이 보여주지 못한 터치감을 자랑한다.
회사 측은 “지금까지의 퍼즐게임들이 블록 등 해당 물체의 이동이 제한적이었던데 반해, ‘한게임 버즐’은 블록 대신 귀여운 새들이 등장하며, 새들을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끌어다 이동시킬 수 있는 드래그앤드롭 방식을 도입해 터치감의 묘미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게임은 전작을 기반으로 하되 아이템전 방식을 더함으로써 승부욕을 더욱 자극한다. 또 게임을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원하는 레벨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잃어버린 깃털’에 이어 나올 버즐 후속작과 연계될 수 있는 스토리를 부여했다.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한게임 버즐’은 스마트폰 퍼즐게임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게임이라고 자부할 만큼, 완성도와 게임성이 우수하다”며, “귀여운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고 시원한 액션의 묘미에 전세계 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매료될 것이며, 다양한 콘텐츠 및 기능 추가로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 버즐’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2012년 2월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irzzle.hangame.com)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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