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가 설 선물세트 450개를 4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4일부터 15일까지 매주 2~3일간 진행되며, 티켓몬스터를 통해 홍삼차세트(25,000원->12,500원), 멸치세트(50,000원->25,000원), 찜갈비&불고기 3.6kg(59,900원->29,950원), 김 세트(38,000원->19,000원), 유아용 자전거(241,200원->144,720원) 등 5종의 상품을 반값에 제공한다.
회사 측은 “소셜커머스를 통해 상품을 구입한 사람들이 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입소문’의 영향이 큰 만큼, 소비자는 싸게 설 선물세트를 마련할 수 있어서 좋고, 훼미리마트는‘반값 판매’ 입소문으로 설 선물세트 판매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반값 설 선물 준비를 못한 경우, ‘Time Sale’을 이용하면 최대 36%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Time Sale’은 오후 3시~5시까지 2시간 동안이며 SKT 할인, 제휴신용카드 할인에 Time Sale 할인까지 추가로 가능하다. 기간은 1월 10일까지. 상품은 점포에 비치된 카탈로그를 보고 점포에서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곳까지 배송해준다.
이밖에 보광훼미리마트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더불어 무료배송상품을 작년보다 15% 늘여 운영한다. 무료배송상품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구 11종과 해외 유명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 자전거 등 유아용품도 준비됐다.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 이용상 이사는 “반값 할인판매와 ‘Time Sale’ 뿐 아니라 10+1, 5+1, 3+1 등 덤 주는 상품도 작년보다 25% 늘려 운영한다”며, “올해 설 선물세트는 불황에도 가족과 지인을 두루 챙기려는 사람들이 더욱 알뜰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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