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푸드로 만든 맛있는 화장품’ 스킨푸드는 멤버십 제도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킨푸드 멤버십 제도는 최적화된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차원 회원 분석을 통해 좀 더 차별화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먼저, 회원 등급을 구매빈도, 구매금액에 따라 GOURMET(구어메), 일반 2개 등급으로 나누고 GOURMET 등급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GOURMET란 ‘미식가’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스킨푸드의 가장 우수한 회원 등급을 의미한다.
GOURMET 등급 자격 조건은 최근 1년 동안 6회 이상 구매하고, 총 구매금액이 18만원 이상인 회원으로 이들에게는 보너스 마일리지 지급, 전용 제품키트 증정, 생일축하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신규가입 회원에게는 마일리지 더블적립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매장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1월 5일부터는 스킨푸드 홈페이지에서 등급 확인 및 댓글달기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킨푸드는 “새롭게 정비된 멤버십 제도를 통해 매출 상승은 물론, 고객 로열티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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