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식품브랜드 손수는 식사대용식으로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신제품 ‘짬짜면’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짬뽕과 짜장을 별도 구매해야 했던 소비자들의 불편을 고려, 한 제품으로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만들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며, “이젠 간편식 제품이 짬뽕과 짜장 사이의 고민을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짬짜면’은 다가수 수타제면법으로 반죽된 쫄깃한 면발, 닭으로 우린 육수에 푸짐한 생야채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짬뽕국물, 돼지고기와 생야채를 직화로 볶은 짜장 소스를 담아 고급 중화요리의 맛을 선사한다.
제품은 삶은 생중화면을 둘로 나눠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로 데운 짜장 소스, 짬뽕 소스를 각각 부으면 완성된다. 2인이 먹을 수 있는 손수 짬짜면 한 개 제품(830g) 가격은 5480원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그 동안 간편식으로는 만나보지 못했던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 간편요리의 개념을 넓혀나갈 것”이라며, “맛과 가격에 건강과 편의성까지 갖춘 식품브랜드 손수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설 명절 상차림 비용 약 20만원 ‘작년보다 더 든다’
· 김태희 미모는 화장발? ‘겸손 망언’ 화제
· [김소형의 웰빙맘 프로젝트] 한 해 건강, ‘장(腸)’이 좌우한다
· 상반기 미드 라인업 ‘풍년이네’
· 30대 女 새해 최고 목표는? ‘S라인’
· 옥션, 2012명에 올해 ‘첫 쇼핑’ 공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