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솔트’ 제작진이 다시 한 번 국내 극장가의 문을 두드린다.
샘 워싱턴 주연의 액션 스릴러 ‘맨 온 렛지’가 오는 2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것.
‘맨 온 렛지’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전직 경찰 ‘닉’(샘 워싱턴)이 뉴욕 맨해튼의 고층 빌딩 난간에서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거대한 음모에 맞선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그린다.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과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아바타’, ‘타이탄’에서 빛을 발해 대작 전문배우로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샘 워싱턴이 주연으로 출연해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마트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맨 온 렛지’가 전격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샘 워싱턴이 루즈벨트 호텔 난간 끝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모습을 담아 그가 처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 ‘맨 온 렛지’는 오는 2월 23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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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3 11:55:52
수정 2012010311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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