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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민족대이동, 특별 항공편 예약 놓치지 마세요

입력 2012-01-03 13:55:42 수정 201201031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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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항공사들은 임시항공편 예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민족대이동 속에서 조금이나마 편안 여행길이 위해 이 기간을 놓치지 말자.

대한항공은 1월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항공편 예약접수를 한다.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 좌석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는다.

항공편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인천-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진주-제주 등 제주 출·도착 7개 노선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진주, 김포-여수, 김포-울산 등 김포 출·착 내륙 5개 노선이다.

1회에 예약 가능한 좌석을 최대 6석으로 제한할 예정이며,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1월 4일 오후 2시부터 좌석을 예약 접수한다.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김포-제주, 김포-광주, 인천-제주의 3개 노선에 편도 기준 총 45편의 임시편을 추가로 투입한다.

예약은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4석으로 한정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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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3 13:55:42 수정 201201031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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