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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49일간의 영혼세계 여행

입력 2012-01-03 14:21:28 수정 2012-01-03 1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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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세기를 살아온 인류가 아직도 풀지 못하는 숙제가 있다. 바로 죽음 너머의 세계이다. 같은 맥락으로 전생, 환생 등도 존재에 어떠한 근거는 없지만, 딱히 부정의 근거도 없다.

흔히 귀신으로 치부되는 영혼의 모습 역시 종종 목격되거나 사진 등에 기록되지만, 이 또한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후세계에 호기심을 품고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흥밋거리로만 여겨질 것이 아니다. 이번 생이 어렵고 힘들다고 다음 생만을 기다리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나도 아깝다. 더욱이 기다리기만 한다고 다음 생이 평안하리라는 보장도 없다.

『49일간의 영혼세계 여행』(한솜 펴냄)은 죽음 너머의 세계를 그려냄으로써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해답을 던져준다.

저자 오상균은 이미 『운명론과 빙의령』을 출간해 ‘기’와 운명, 영혼의 세계를 조명한바 있다. 이번 책도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소설 형식으로 독자들이 조금 더 쉽게 인연법과 세상살이의 법칙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49일과 영혼세계, 이승과 저승, 인연법 등의 사후세계와 관련한 독특한 소재들을 소설로 풀어냈다.

본문의 내용 중에는 영혼이 가야 하는 다섯 갈래의 길이 소개된다. 영생, 환생, 빙의, 접신, 지박이다.

이것이 정해지는 기준은 전생에 얼마나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다. 즉, 영혼들의 행로와 이승의 삶이 긴밀하게 엮여 있음을 말함으로써 현실에서의 삶의 자세를 역설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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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3 14:21:28 수정 2012-01-03 1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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