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파’의 고아라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오디션에 얽힌 사연을 공개 한다.
어린 시절 오디션 출전을 도와달라는 친구의 부탁에 아빠 몰래 친구와 SM 오디션에 출전했던 사연을 밝혔다.
특히 드라마 ‘반올림’ 오디션에 대한 이야기 도중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 대 일이라는 경이적인 경쟁률을 뚫고 ‘파파’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다재다능한 끼는 물론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의 유망주로 떠오른 고아라.
고아라는 오늘(3일) 밤11시 방송되는 ‘강심장’을 통해 감춰졌단 예능감을 뽐낸다.
한편 영화 ‘파파’는 고아라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며 2월 2일 극장가에 가족 코미디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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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3 14:37:48
수정 201201031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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