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트윈와인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식객’ 허영만 화백의 용띠해 기념 와인과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교수의 추천 와인 세트를 주력으로 한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사색(四色) 사룡(四龍)’ 네 가지 컬러와 콘셉트로 구성된 용 와인은 허영만 화백이 신년 기념 메시지를 담아 손수 그려낸 레이블이 특징으로, 각 와인에는 성공과 행운을 테마로 한 멋진 스토리와 신년 메시지가 담겨 있다.
칠레의 ‘비냐 마이포’와 스페인의 ‘리오하 베가’ 와인들로 구성된 ‘이원복 와인 셀렉션’은 와인을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와인에는 이원복 교수의 공식 엠블럼과 함께 이 교수의 추천문구 및 제품 설명이 담긴 투명필름이 적용됐다. 때문에 와인 라벨만 살펴보면 와인에 대한 스토리와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이번 설 와인 선물 세트는 4만 원 대부터 30만 원 대까지 다양하게 가격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LG상사 트윈와인 관계자는 “예전에는 유명 브랜드 와인 또는 고가의 와인이 좋은 선물이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와인에 담긴 의미와 스토리 등 감성적인 부분을 고려해 구매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성공과 행운의 의미를 담은 ‘메시지 와인’이나 ‘스토리 와인’을 선물한다면 상대방의 기억에 남는 특별한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유재석이 ‘리쌍극장’에 떴다!
· 한겨울 매서운 추위도 거뜬! 우리 아이 겨울 방학 패션
· 11번가 ‘쇼킹TV’, 5분만에 500대 완판
· 오윤아, “레이싱걸 이미지 벗으려..” 폭풍오열
· [이번 방학엔 꼭 읽자]① 겨울방학 1~2학년 권장도서
· 연기본좌 김명민이 잡상인? ‘굴욕 3종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