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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토크 콘서트 전격 새단장 ‘시청률 오를까’

입력 2012-01-04 18:09:31 수정 20120104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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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포맷을 변경하며 새 단장한다.

새로 바뀐 포맷은 ‘움직이는 토크쇼’를 컨셉으로 스튜디오를 벗어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좀 더 편안하고 사실적이고 재미있는 토크 콘서트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청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스튜디오를 벗어나 직접 사람을 찾아가 이야기를 풀어내는 ‘움직이는 토크쇼’를 콘셉트로 잡았다.”고 포맷 변경의 이유를 설명했다.

5일 방송분에서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전문가의 눈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시크릿’, 인물을 통해 이슈를 파헤치는 ‘핫피플’, 일반인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붉은 소파’ 등 3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또한 ‘시크릿’ 코너에서는 주병진 외에 개그맨 김태현과 장동민, 김새롬이 보조진행자로 참여한다. ‘붉은 소파’는 주병진과 이병진이 함께 진행한다.

새 단장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오는 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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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4 18:09:31 수정 20120104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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