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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전쟁?’ 엄태웅-엄정화 스크린 흥행대결

입력 2012-01-05 09:51:07 수정 2012-01-05 09: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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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친남매인 엄태웅, 엄정화 주연의 영화가 나란히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누님, 웰다잉(Well-Dying) 로맨틱 코미디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엄남매의 막내, 엄태웅은 ‘웰다잉’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다.

그는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에서 정려원과 함께 ‘시한부 커플’로 분했다.

대책 없이 긍정적인, 로또 없인 못사는 천하태평 백수 강동주를 연기한 엄태웅은 유난히 꼼꼼한, 다이어리 없이 못사는 은행원 오송경(정려원)과 색다른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유골함 쇼핑, 장례식장 답사 등 독특한 데이트를 이어가 ‘웰다잉’의 진수를 보여준다.

엄태웅은 이번 ‘네버엔딩 스토리’에서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로맨틱한 모습으로 변신해 한국판 휴그랜트 ‘엄그랜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고.

엄태웅의 활약으로 올 설 연휴 극장가를 찾을 여성관객의 마음은 한없이 훈훈할 것으로 보인다.

▲ ‘우아한 사모님 vs 화려한 댄스가수’ 아슬아슬 팔색조 엄정화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황정민, 엄정화 주연작 ‘댄싱퀸’도 오는 1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왕년의 신촌마돈나 ‘정화’는 우연한 기회에 오디션에 합격, 댄스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다.

서울시장후보로 출마한 남편 ‘정민’의 우아한 사모님으로서의 삶이 더해져 흥미진진한 이중생활이 펼쳐진다.

‘댄싱퀸’에서 주목할 점은 주연 배우의 이름이 영화 속 캐릭터의 이름과 일치한다는 것.

이는 캐릭터들, 특히 히로인 엄정화가 가진 배우 겸 가수로서의 이미지를 영화 전반에 십분 활용했음을 보여준다. 후줄근한 가정주부부터 에어로빅 강사, 내조의 여왕, 화려한 댄스가수 연습생까지 엄정화의 매력이 아낌없이 담겨있는 영화라 할 수 있겠다.

1월 19일 동시에 개봉하는 엄남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관객들이 어느 영화의 손을 들어줄 지 설 극장가 박스오피스가 사뭇 궁금해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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