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공연 관람 계획을 세우고 있는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대학로를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으로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즐겁게 하는 이 공연에 주목하자.

▲ 뮤지컬 ‘스페셜레터’ 용띠 50% 할인


‘스페셜레터’는 새해를 맞아 특별한 할인을 준비했다.

용의 해에 태어난 관객에게는 50%를 할인해주는 ‘용띠클럽’ 할인이 그것. 매표소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인터파크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남성전용화장품 ‘WHAN’에서 제공하는 패키지세트를 증정한다.

월요일공연과 15,000원이라는 파격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코믹뮤지컬 ‘스페셜레터’는 “개콘 보다 웃긴 뮤지컬”이라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로 SM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 연극 ‘옥탑방 고양이’ 심야데이트 할인


‘옥탑방 고양이’는 새해를 맞아 1월부터 토요일 9시20분, 일요일 8시 공연에 한해 전석 15,000원에 관람 가능한 ‘심야데이트 50%할인’을 시작한다.

이 밖에도 누구보다 새해를 쓸쓸히 맞았을 이들을 위한 ‘서울살이파이팅 할인’을 계속 이어간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 아닌 타 지역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청춘 남녀의 꿈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코믹함으로 표현, 최근 2000회 공연을 돌파한 ‘옥탑방고양이’는 1월부터 새로운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모델출신부터 CF배우까지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신인배우들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02-764-876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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