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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웨스트·스티브매든, 시즌오프 실시

입력 2012-01-05 14:53:47 수정 2012010514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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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은 슈즈 브랜드 ‘나인웨스트’와 ‘스티브매든’이 오는 6일부터 2011년 가을, 겨울 상품에 대한 시즌오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인웨스트’와 ‘스티브매든’은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그린 프라이스 제도(Green Price: 가격에 거품을 없애고 무분별한 할인을 막기 위해 제 값을 붙여 팔되, 연중 1~2회 특별기간에만 세일을 하는 제도)를 시행하여 2010년 제품 가격대비 전 상품 약20%의 소비자가격을 낮춘바 있다.

여기에 시즌오프가 더 해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뉴욕 감성의 트렌디한 슈즈를 제안할 예정이다. 단, 일부품목은 제외된다.

제일모직 측은 “영하 13도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따뜻함을 유지 할 수 있는 방한 부츠 라인인 ‘나인디그리’부츠와 퍼 장식으로 정장이나 캐주얼에도 포인트가 되는 퍼 부츠 등 다양한 디자인의 슈즈들이 슈어홀릭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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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4:53:47 수정 2012010514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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