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주된 판매상품으로 한 홈&쇼핑(대표이사 이효림)이 시범 판매방송을 마치고 7일 본격 개국방송을 개시한다.

‘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편성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활성화를 꾀하여 기업 균형 발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 됐다.

업계는 그 동안,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도 영업유통망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발굴과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전망속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지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홈&쇼핑은 7일 본격 개국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7일 개국 당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씩 추첨하여 최신형 소형 승용차를 9명에게 증정하는 파격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또, 일별로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쌀, 화장지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개국특집 행사를 진행하여 새로운 홈& 쇼핑의 탄생을 시청자와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홈&쇼핑의 이효림 대표는 “새롭게 변화된 새로운 홈&쇼핑’의 출범을 통해 중소 납품업체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공정거래 확립을 위하여 ▲합리적인 판매 수수료율 책정 ▲직매입 제도의 활성화를 한 중소기업 지원 ▲동종업계 최저마진 정책 수립을 통한 중소기업 제품의 육성 발전을 도모하여, 중소기업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 조 공헌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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