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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크리스탈, 같은 백 다른 느낌

입력 2012-01-05 18:26:08 수정 2012010518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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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f(x) 크리스탈이 같은 백을 착용,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 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샤이니 태민이 깜짝 등장하여 크리스탈과 커플 연기를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한편 태민과 크리스탈은 초스피드 만남과 이별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크리스탈은 모처럼의 데이트에 평소 입던 교복과 백팩은 뒤로하고 블랙 스키니 팬츠에 데님 재킷과 블랙 퍼 재킷을 매치하여 색다르면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 주었고 여기에 에시드한 레드 컬러의 스퀘어 백을 매치하여 한층 더 발랄함을 선보였다.

또,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둔 장근석 윤아 주연의 KBS2 드라마 ‘사랑비’는 초반에 70년대를 배경으로 대학생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으로 주인공들의 복고 스타일이 주목되고 벌써부터 많은 이슈를 모으고 있다.

장발의 머리스타일과 단정한 셔츠에 여기저기 물감이 묻어있는 앞치마를 두른 장근석과 단정한 머리스타일과 꽃무늬 원피스에 가디건을 걸쳐 청초한 모습인 윤아와의 달달한 만남이 화제다. 윤아도 역시 복고스타일의 라벤더 핑크 컬러 스퀘어 백을 착용하여 한껏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크리스탈과 윤아가 선택한 스퀘어 백은 고감도 백&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조셉 앤 스테이시’의 제품으로 각자 다른 스타일로 발랄하고 사랑스럽게 연출 하였다.

조셉 앤 스테이시의 허지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스퀘어 형태의 바디 쉐이프가 클래식 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 하고 많은 인기 스타들의 착용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곧 다가올 신학기에 앞서 많은 새내기 학생들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각자의 매력을 잘 표현한 거 같다”, “유행 예감이다”, “여자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하는 백인 거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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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18:26:08 수정 2012010518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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