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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9일부터 설맞이 특설매장 열어

입력 2012-01-05 09:45:26 수정 2012010509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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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전국 13개 점포에서 1월 9일부터 22일까지 설날 본 행사에 들어간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은 식품관에 150~200평 규모의 특설매장을 열어 한우, 굴비 등 신선식품과 일반식품 등 2000여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최고 20%까지 가격이 내려간 한우의 경우, 이번 설에 최고 인기 상품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추석 물량보다 20% 늘린 6만여 세트를 준비했고, 5만원~10만원, 10만원~15만,15만원~20만 원대의 실속형 선물 세트 물량도 지난해 설보다 50% 늘렸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차별화 및 희소성 높은 명절 상품과 이야기가 숨어있는 상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명인명촌을 비롯해 지역 특산품을 확대해 선보인다. 명인명촌 상품 중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구성해 선물세트로 구성할 수 있는 ‘이야기 보따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1월 10일부터 설 전날인 22일까지 선물 배송에 들어가며 청주, 전주 등 9개 지역에도 1월 15일, 18일, 21일 신선식품 선물 세트 배송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현대백화점 e슈퍼를 통해 22일 오전까지 배송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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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5 09:45:26 수정 2012010509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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