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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계 히트메이커가 뭉쳤다 ‘비틀깨비’

입력 2012-01-06 09:45:07 수정 2012-01-06 09: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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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숲 속에 살고 있는 도깨비밴드 ‘비틀깨비’. 이들은 세상 곳곳의 모든 소리들을 모아 꽃들에게 들려주며 꽃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과다.

어느 날 비틀깨비들은 평생 들어도 없어지지 않을 만큼의 소리가 가득하다는 소리산의 전설을 듣게 되고 “절대 가면 안 된다.”는 꽃깨비의 말을 뒤로한 채 비틀깨비들은 마을을 몰래 빠져나와 소리산으로 향한다.

소리산에 도착하자마자 산의 아름다움에 빠져버린 ‘비틀깨비’들은 규칙들을 까맣게 잊은 채 자기마음대로 나쁜 말들을 되풀이한다.

도깨비나라로 다시 돌아온 비틀깨비들은 그 사이에 꽃들이 모두 시들어 있음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꽃깨비는 소리산의 나쁜 마법이 시작되었다며 마법을 풀어야 한다고 서두른다.

과연 장난꾸러기 비틀깨비들은 소리산의 마법을 풀 수 있을까?

가족뮤지컬 ‘비틀깨비’는 국내 최초로 도깨비를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모아 꽃에게 들려주는 귀엽고 신기한 도깨비들의 모험이야기다.

이를 제작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어린이 콘텐츠 전문가들이 모여 환상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구름빵’, ‘뽀로로’ 시리즈로 가족뮤지컬계 히트메이커로 자리 매김한 허승민 연출과 20여 년 간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온 정윤철 예술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많은 유명 외국 캐릭터들의 공연들이 앞을 다투어 공연되고 있어 국내 창작 캐릭터들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국내 창작 캐릭터들을 활용한 작품에 열정을 쏟고 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요소들을 찾아내는 것,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만드는 것 자체가 창작을 하는 사람들에겐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함께 즐기고 상상을 더해 나갈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새로운 시도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것이 이들의 다부진 포부이다.

국내 가족뮤지컬계의 뜨거운 심장이 모여 만든 ‘비틀깨비’는 오는 14일부터 2월 12일까지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65분, 24개월 이상 관람가.

문의:02-1577-336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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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6 09:45:07 수정 2012-01-06 09: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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