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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에 갇힌 회색고래 가족, 감동실화 ‘빅 미라클’

입력 2012-01-06 10:00:57 수정 2012-01-06 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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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는 냉전 시대.

빙하에 고립된 회색고래 가족을 전세계가 힘을 합쳐 구출한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가 있다.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영화 ‘빅 미라클’은 1988년 실제로 일어났던 ‘회색고래 사건’을 소재로 한다. 당시 고래 구출 장면이 26개국에 생중계됐으며 뉴욕 타임즈, 시카고 트리뷴 등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국제적인 사건이다.

특히 팽팽하게 맞서고 있던 미국 군대와 러시아, 석유회사,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까지 한 마음이 되어 이들의 구출하기 위해 협력했던 의미 있는 일화다.

1989년에 미국에서 ‘Freeing the whale’이라는 제목의 소설로 출간되기도 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로 유쾌한 유머와 탁월한 심리 묘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켄 콰피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은 ‘빌리 엘리어트’, ‘어바웃 어 보이’ 등 웰메이드 감동 드라마의 명가 워킹 타이틀이 제작을 맡아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서 켄 콰피스 감독과 한번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드류 베리모어가 회색고래 구출에 앞장 서는 자원봉사자 ‘레이첼’ 역을 맡아 오랜만에 진심이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전세계가 하나가 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기적을 그린 영화 ‘빅 미라클’은 오는 2월, 국내 관객들에게 리얼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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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6 10:00:57 수정 2012-01-06 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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