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의 역사와 기술력을 갖춘 시계 브랜드 세이코가 스타시티몰에 국내 첫 번째 부티크를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세이코 부티크에서는 세이코의 최상위 브랜드라 할 수 있는 그랜드 세이코(Grand Seiko) 라인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그랜드 세이코는 세이코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스프링 드라이브 무브먼트를 시작으로 하이비트 모델 및 연오차 10초의 정밀 쿼츠 무브먼트까지 세이코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상위 브랜드이다.

새롭게 오픈한 이번 부티크에서는 그랜드 세이코의 다양한 제품뿐만 아니라 케이스와 문자판 등 각 파트와 무브먼트까지 전시되어 그랜드 세이코의 뛰어난 기술력과 완성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그랜드 세이코를 시작으로 럭셔리 워치 라인 Ananta, Premier, Sportura 등 엘리트 컬렉션과 다이버 워치 라인 및 일본 내수용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이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패션 워치 브랜드인 ALBA 및 디자이너 브랜드 Cabane de Zucca의 워치 컬렉션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세이코 부티크에서는 세이코의 여러 기념 모델들과 한정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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