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와인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격 와인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한다.

회사 측은 “이번 설 선물세트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발레안디노’ 와인 세트를 포함해 프랑스, 호주, 스페인 등 전 세계 다수 와인 생산국의 제품으로 구성됐다”며, “이 가운데 설 맞이 베스트 와인 세트로 발레안디노, 레드쉐드, 뷰마넨, 사시까이야 등의 브랜드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추천 와인 ‘발레안디노 까베르네 쇼비뇽&발레안디노 메를로 세트’는 유니세프 2011 후원의 밤을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특급호텔 와인 전문가와 국내 정상급 소믈리에들에게 극찬을 받은 와인으로, 지난해 소믈리에 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와인상’과 ‘2011 VIP아시아’를 수상했다. 한해 8만병만이 생산되는 희소성 고급 와인으로 선물 받는 이에게 각별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가격은 5만원.

호주 와인 ‘레드쉐드 까베르네 쇼비뇽’은 부드러운 맛과 다채로운 과일향을 지녀 가격대비 품질 만족도가 높으며, 적절한 산도와 부드러운 탄닌의 균형이 뛰어나 기름진 명절음식과 곁들이면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 와인으로 알려진 후 대중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7만5000원.

‘뷰마넨 까베르네 쇼비뇽 리저브&뷰마넨 말벡 리저브 세트(10만원)’는 뷰마넨 와이너리의 프리미엄 셀렉션으로, 뷰마넨은 최근 칠레 와이너리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칠레 와인 중에서는 유일하게 TOP1 마크를 보유 중이다. ‘사시까이야&가죽케이스 세트(35만원)’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전통 품종과 혁신적인 양조 기술, 외래품종을 과감히 도입해 만든 와인으로 ‘슈퍼 투스칸’ 와인의 대명사로 불린다.

두레와인 채현용 마케팅팀장은 ”이번 설 선물세트는 명절 선물로 많이 찾는 와인의 할인율을 높여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라며, “특별한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두레와인 설 선물세트로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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