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를 통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한 기부금이 총 1억 1천2백만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첫해 2천2백만 원에서 시작된 임직원의 급여 끝전 기부금이 해가 갈수록 참여도가 높아져 2011년 총 4천7백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고 전했다.
한편, ING생명은 임직원 기부프로그램 외에도 자선바자,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교육 기회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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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6 16:40:53
수정 2012010616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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