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소희와 하이킥의 4차원 소녀 김지원이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더걸스의 소희는 레드, 블랙, 화이트의 삼색 니트를 여성스러운 원피스 스타일로 소화하며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엉뚱하고 톡톡 튀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김지원은 소희와 같은 니트를 착용했지만 레깅스와 매치하고, 빅 플라워 핀으로 포인트를 주어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하여 다른 느낌을 주었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느낌이지만 둘다 너무 예쁘다”, “역시 소희가 몸매 종결자다”, “김지원의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서로의 매력을 뽐낸 ‘소희’와 ‘김지원’ 의 앞으로의 활동과 함께 선보일 패션 스타일링 또한 기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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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6 17:17:53
수정 2012010617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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