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주부 토너먼트 오디션 tvN ‘슈퍼디바 2012’의 우승상금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종 우승자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3억 원을 받게 될 예정. 또한 부상으로는 고급 세단, 해외여행권, 고급 생활가전,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주부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호화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제작진은 “주부로서 미처 펼치지 못한 노래를 향한 꿈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혜택을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주부로서 짊어져야만 하는 반복적인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개성만점 주부들의 도전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고 전했다.
‘슈퍼디바 2012’는 노래를 사랑하는 주부를 멋진 디바로 변신시켜주는 tvN의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
TV 프로그램의 주 시청자 층인 주부가 직접 주 무대에 선 케이스는 전무하다는 점에 착안, 노래를 사랑하며 열정적인 주부들을 ‘맘마미아’의 주인공처럼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으로 데뷔시켜준다.
그 동안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토너먼트 방식’을 방송 최초로 도입해 쇼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매 번 두 팀 중 한 쪽은 탈락이라는 절체절명의 룰을 적용해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도전자들의 숨 막히는 순간들을 잡아냄으로써 보는 재미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주체할 수 없는 노래와 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 주부라면 오는 2월 17일까지 tvN 홈페이지(www.chtvn.com)와 ARS(1670-2012)를 통해 지원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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