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솔로 앨범 ‘열꽃’으로 2년 만에 우리 앞에 선 타블로가 ‘파운드 매거진’과 만났다.
매거진의 2012년 1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것.
이번 앨범에 수록된 ‘집’ 가사를 손등에 내비치며 그만의 카리스마를 발산한 타블로는 새로운 회사 YG 엔터테인먼트와 아빠로 살아온 그간의 시간들, 뮤지션으로서의 삶에 관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학력 관련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그가 질문을 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답한 인터뷰는 잔잔하면서도 충격적이다.
그밖에 이번 1월호에는 랩퍼로 돌아온 쌈디,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비주얼 아티스트 룸펜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출연 중인 배우 오소연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파운드 매거진’은 대형서점 및 홈페이지(http://foundmag.co.kr)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k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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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6 17:49:43
수정 2012010617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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