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목장연합은 오픈 후 처음 맞이하는 설날을 기념해 ‘한우선물세트 반값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품목은 한우찜갈비세트(2.4kg)로, 1월 9일부터 13일까지 파주 매장에 방문해 예약 주문을 하면 15만원 상당 제품(매일 50개)을 50% 할인된 7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국목장연합은 한우찜갈비세트 외에 다른 품목도 13일까지 예약 주문하면 최대 15% 할인해주고, 10세트 이상 구매 시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선물세트만 구매해도 한우목장연합 정육식당에서 판매하는 1만원 상당의 양념불고기 메뉴를 5,500원에 제공한다.

이 밖에 행사 기간 동안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한우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목장연합은 ‘임진강한우마을'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전국 300개 회원 목장에서 신선한 고기를 공수해 당일가공, 당일 직거래로 판매한다.

보통 7단계인 한우유통단계를 2단계로 축소시켜 유통원가를 절감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연중 내내 저렴하고 질 좋은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