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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의 꿈에 날개달기, 여행박사 소원이벤트 화제

입력 2012-01-09 10:08:20 수정 2012-01-09 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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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여행사 여행박사는 다양한 소원을 가진 사람들을 응원 댓글로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에서 첫 번째 신청자가 7일 만에 소원을 이뤘다.

소원의 주인공 물리치료사 손민수 씨는 "뇌성마비 아동들이 중학생이 되면 소아 물리치료실을 졸업하는데, 마지막으로 해외여행을 함께 가고 싶다"는 사연을 올렸다.

장애아동 3명과 물리치료사 4명이 떠나는 이번 여행에서 손 씨 일행이 요청한 것은 여행 경비의 일부분인 북큐슈 레일패스, 하우스텐보스 프리패스, 차량 렌트비였다.

150명의 댓글 응원단은 "희망찬 기대보다 좌절이란 단어부터 알게 되는 장애아동들에게 세상을 향한 힘찬 울림이 되길 소망한다"며 "장애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장애아동들은 날마다 응원 글을 읽고 댓글 개수를 세며 가슴을 졸였다. 집밖을 나설 때마다 낯설게 바라보는 시선에 고개를 돌렸는데 모처럼 따뜻한 관심을 받고 벅차오르는 행복에 휩싸이기도 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여행박사 심원보 홍보팀장은 "소원 이벤트는 갖가지 소소한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라면서 "작은 도움의 손길에 세상은 살 만 하구나 힘이 나는 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는 댓글로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홈페이지에 사연이 소개되면 댓글 하나에 1만 포인트(1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목표금액에 도달하면 신청자에게 전달한다. 신청은 여행박사 홍보팀(pr@tourbaksa.com)으로 이메일 및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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