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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식자재 시장 진출···110억 매출 목표

입력 2012-01-09 10:29:35 수정 201201091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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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은 식자재 전문 주방세제 ‘부라보 에코’를 출시하고, 식자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회사 측은 “식자재 시장 규모는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1인 가구가 늘고 외식산업이 증가하면서 음식점 식자재용품 수요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 초 식자재 조직을 신설, 올 한해 1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고 전했다.

신제품 ‘부라보 에코’는 찬물 세정력을 2배 이상 높인 식자재 전문 주방세제다. 가격은 14kg, 7,000원.

애경 측은 “트리오 식기세척기용, 부라보 에코를 중심으로 학교와 회사 급식업체, 웨딩과 호텔의 외식업체 및 프랜차이즈 업체 등 B2B 영업을 비롯해 대리점을 통한 B2C판매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식자재 조직은 제품의 유통 및 판매, 대형 식자재 유통업체 발굴 등을 통해 식자재 시장을 독립적인 유통채널로 키우고, 적극적인 시장개척 및 신제품 출시로 식자재 유통에 대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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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9 10:29:35 수정 201201091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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