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주부들의 편리한 가사활동을 지원하고자 신규 브랜드 ‘주부생각’을 선보이고,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는 ‘빨아쓰는 키친타올’을 출시했다.
‘빨아쓰는 키친타올’은 주부들이 행주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과 비위생적인 면, 한번 쓰고 버리는 기존 키친타올의 비경제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고급 부직포 원단을 사용해 면 행주처럼 도톰하고, 천연직물과 같은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기존 키친타올에 비해 흡수력이 우수하고 물에 강하다.
또한 여러 번 빨아 사용해도 찢어지지 않기 때문에 도자기 및 깨지기 쉬운 유리제품을 닦거나 보관할 때도 유용하다. 가구나 창틀 청소 시 사용할 수 있고 아이들 장난감을 닦거나 밀대에 끼워서 바닥청소를 할 때도 편리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최근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관리가 번거로운 행주나 비싼 키친타올 대신 위생적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부직포 타월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빨아쓰는 키친타올’은 알뜰한 주부들의 살림에 보다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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