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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회의 실전 초등영어] 현명한 화상영어/전화영어 업체 선정법

입력 2012-01-10 15:35:40 수정 2012-01-10 15: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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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회 칼럼에서는 왜 ‘화상영어/전화영어’가 NEAT 준비에 효과가 있는지 살펴봤다.

이번 칼럼에서는 ‘후회할 수 없는 화상영어/전화영어 업체 선정기준’이라는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어 보고자 한다.

화상영어 학습방식이 NEAT 준비에 가장 현실적이고 대중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요즘 많은 학생들이 화상영어로 자신의 영어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그러다 보니 화상영어/전화영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우후죽순처럼 너무도 많이 생겨 도대체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게 현실이다.

실제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화상영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정말로 많은 업체들이 결과로 나온다. 더군다나 화상영어/전화영어와 같은 온라인 업체들은 오프라인 학원들과는 달리 그 규모나 제공되는 교육 서비스를 단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판단할 수 있다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결국 홈페이지만 멋지게 만들면 영세하고 교육서비스가 떨어지는 업체라 할지라도 얼마든지 회사의 이미지를 포장 광고할 수 있다. 더군다나 블로그나 지식인과 같은 경험에 바탕을 둔 정보제공 처 역시도 얼마든지 그 내용을 조작해 소비자를 속일 수 있다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또한 같은 질의 서비스를 더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면 무엇보다도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현명한 화상영어/전화영어 업체 선정법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다음은 이를 요약한 것이다.


이제 각각을 자세히 살펴보자. 이 내용을 잘 숙지하고 화상영어/전화영어 업체를 선정하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① 요란한 대기업 보다는 건실한 중소기업을 선택하라.

사실 자동차나 냉장고와 같은 복잡한 제품은 대기업에서만 만들 수 있다. 중소기업에서 이 같은 제품을 만들기에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화상영어/전화영어는 상황이 좀 다르다. 사실 화상영어/전화영어의 핵심은 ‘강사와 교육프로그램’인데, 이 모든 것을 중소기업 역시도 얼마든지 보유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한 강사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동시에 시간제로 일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아주 영세하고 작은 화상영어/전화영어 업체는 권할 만하지 않지만, 건실한 중소기업의 경우는 이름난 대기업과 별반 차이가 없는 품질을 유지한다.

실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화상영어/전화영어 교육비를 비교해보면 같은 교육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교육비 차이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수업의 내용이나 질은 거의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화상영어/전화영어는 이름난 대기업 보다는 건실한 중소기업에 이점이 있다. 어차피 영어교육은 오래 해야 하기 때문에 무시 못 할 가격 차이는 나중에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매일 25~30분 수업 20회분’의 화상영어 수강료는 113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 이 이상 되는 수업료를 받는 기업의 경우는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저렴하고 발음 좋은 화상영어로 유명한 캠글리쉬닷컴’의 ‘매일 25~30분 수업 20회분’의 화상영어 수강료 10만대 초반으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써는 가장 저렴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② 화상영어/전화영어는 싼 게 비지떡이다.

간혹 화상영어/전화영어 업체 중에 ‘매일 25~30분 수업 20회분’의 화상영어 수강료가 10만원 미만으로 떨어지는 업체가 있다. 이런 곳은 정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단가가 1만원인 제품이 7천원에 팔린다면 좀 의심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함량 미달은 아닌지 혹은 사후 관리는 잘되는지 꼭 살펴봐야 한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질의 업체의 싼 가격에 현혹돼 수강신청 했다가 선생님이나 교육의 질이 너무 떨어져 환불을 하는 경우나 환불하려 했더니 환불도 안 되어 상황에 빠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교육은 음식과도 같다. 싸다고 아무거나 먹는가? 화상영어/전화영어는 싼 게 비지떡이다.

③ 교육 조건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화상영어/전화영어에서 5분은 매우 중요하다. 즉 25분 수업과 20분 수업은 매우 다르다. 실제로 많은 업체에서 5분정도가 모자라는 수업을 하면서도 가격은 비슷하게 받는 경우가 있다.

일례로 ‘매일 25분 수업’과 ‘매일 20분 수업’은 비슷해 보이지만, 매우 다른 수업이다. 많은 업체들은 20분 수업을 하면서 25분의 수업료를 받는 경우가 있다.

혹은 그 반대로 ‘15분 전화영어’ 수업료로 타 업체의 ‘10분 전화영어’ 수업료를 받는 경우가 있다(좋은 곳이다). 이런 곳은 해볼 만한 곳이다. 물론 교육의 질 차이가 없다면 말이다.

실제로 화상영어의 경우에는 ‘매일 25분 수업’이 바람직하며 전화영어 수업의 경우에는 ‘매일 15분 수업’이 바람직하다. 5분차이지만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외에도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다. 어떤 업체에는 6개월 치 심지어는 1년 치 수강료를 한꺼번에 요구하는 곳이 있다. 솔직히 이런 곳에 수강하는 하는 수강생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만약 이 업체가 마음에 안 들거나 갑자기 교육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에는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 아무리 많은 할인을 해준다 하더라도 이처럼 목돈을 내야하는 업체는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어떤 업체는 비싼 경품을 내걸고 어떤 목표를 달성하면 해당 상품을 주겠다는 약속으로 수강생을 현혹한다. 그리고 상품에 눈이 먼 수강생들은 불나방처럼 불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러나 단지 소수의 수강생만이 그 상품을 받고 나머지 99% 이상은 다만 들러리일 뿐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런 형태로 수강생을 모집하는 곳 보다는 교육의 질로 승부를 거는 업체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④ 무료 레벨테스트를 적극 활용하라.

화상영어/전화영어 업체는 일반적으로 ‘무료 레벨테스트’를 제공한다. 이유는 한번 해보고 결정하라는 것이다. 사실 이 무료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그 회사에 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무료 레벨테스트를 적극 활용해 회사를 파악해야 한다.

일단 맘에 드는 업체 3군데 정도만 선정한 후 ‘무료 레벨테스트’에 참여한다. 그러고 나서 가격대비 서비스가 제일 좋은 곳을 선택한다.

이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레벨테스트를 위한 강사와 실제 강의 강사가 다른 곳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자. 레벨테스트에는 발음도 좋고 강의도 잘하는 강사를 배치한 후 수강생의 맘을 현혹한 후, 실제 수강신청 후에는 그보다 못한 강사를 배정하는 일이 실제로 많이 있기 때문이다.

⑤ 업체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수강생 입장에서 화상영어/전화영어 수업의 중요한 한 가지 장점은 ‘업체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즉 1개월 수강해보고 맘에 들면 몇 개월 더 할 수 있고, 맘에 안 들면 언제든지 다른 곳을 옮길 수 있다. 따라서 열린 사고로 편안하게 접근하는 게 좋다. 레벨 테스트 결과 어느 정도 만족하면 1개월 수강을 해 본다. 그리고 그 1개월이 만족스러우면 또 몇 개월을 하면 된다.

위에 언급된 점들을 잘 기억한 후 화상영어/전화영어 업체를 선택한다면 어느 정도는 만족스러운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화상영어/전화영어 업체의 질은 어쩌면 회사 자체보다는 나랑 수업할 그 강사의 질에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화상영어/전화영어의 경우는 초등학생 전문 업체에서 하면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캠글리쉬닷컴의 경우는 초등영어 부분에 매우 특화되어 있는 교육업체로 유명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초등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화된 교육들이 많이 있다.

이제 화상영어/전화영어를 시작해보자. 표현영어를 배우는 방법 중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 화상영어/전화영어이기 때문이다.

다음 칼럼에서 ‘초등영어 교육에 활용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교재’들에 관해서 다루게 될 것이다.



<정리>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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