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카드는 지난 4일 NH투자증권 온라인 계좌로 주식매매거래를 하는 고객에게 월 3만원까지 주식매매수수료를 감면해주는 'NH채움 영프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채움 영프로카드' 는 주식매매수수료(유관기관 수수료 포함)를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월 5천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농협 지점에서 NH투자증권 제휴 증권계좌 개설한 후 영프로 카드를 발급 받고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영프로 서비스에 가입하면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영프로 서비스 가입 고객은 주식매매수수료율이 0.015%로 낮춰지며(HTS, NH증권 홈페이지 거래 시) 전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10만원~30만원미만 - 5천원이하, 50만원미만 - 10천원이하, 100만원미만-20천원이하, 100만원이상-30천원이하)

이 밖에도 요식업종 이용 시 3%(월 최대 1만원) 할인·전화영어 50% 할인·웨딩 토탈 서비스 할인·휴대폰 국제전화 무료 서비스 등 NH채움카드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는 영프로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영프로 서비스 첫거래 이벤트와 영프로 퀴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파리바게뜨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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