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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설 실속 선물 부담적은 5만원 미만 확대

입력 2012-01-11 09:32:47 수정 201201111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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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25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과일, 한우, 가공식품, 의류 등 4,000여 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홈플러스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 및 물가 인상 등으로 서민 가계 부담이 높아진 것을 감안해 실속 있는 선물세트 비중을 크게 늘려 5만원 미만 선물세트 물량을 전체 선물세트 60% 이상으로 확대했다.

대표적인 5만원 미만 선물세트로 동원참치 혼합 14호 1만2800원, 로코 일본산 접시(2P)세트 1만4900원, 곶감세트(700g) 1만9900원, 지역 유명산지 사과 및 배 세트 2만4900원, 서천산 재래김 세트 2만9800원, 자연지기 표고혼합세트 3만9900원, 칠레 1865 까베네쇼비뇽 4만7000원 등에 준비했다.

또한 건강에 좋은 먹거리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신선식품 선물세트 비중을 전년 대비 20% 늘렸다. 친환경 안성맞춤한우세트 39만9000원, 자연이 선물한 친환경 대봉시세트 8만4900원, 폴리페놀(Prestige : 몸에 있는 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사과 배 혼합세트 7만3900원, 올리브김, 미역 혼합 세트 4만3900원 등이다.

언더웨더에도 숯, 황토, 오가닉, 무형광 소재 상품 등의 물량을 대폭 확대해, 유니프랜드 무형광 유아 보온 내의 1만2800원, 아동 오가닉 동내의 상하 세트 1만5800원, 트라이 황토 남성/여성 내의 2만1800원, 남성 숯 런닝트렁크(3매) 세트 2만58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조익준 팀장은 “설 선물에 대한 가계 부담을 줄이고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실속형 선물세트 비중을 늘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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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1 09:32:47 수정 201201111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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