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스트레스는 약이 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건강에 치명적인 독이다.

한국워킹맘연구소는 행복한 워킹맘이 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제 9회 ‘워킹맘의 통(通) 큰 수다’를 1월 17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선배 워킹맘이자 방송 작가 30년 경력 민경미 작가와 함께 나의 스트레스 유형 파악하기, 유형에 맞는 스트레스 관리 노하우 등을 이야기하고, 행복 다짐서를 쓰며 워킹맘으로서 한 해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워킹맘은 1월 16일까지 '워킹맘의 희노애락 카페' (http://cafe.naver.com/workingmom119) '통 큰 수다'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21일 행복 실천법 ‘행복플래너’와 초간단 육아 매뉴얼
‘육아플래너’(나무출판사)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은 “워킹맘들은 일과 가정생활 모두 잘 해내야 한다는 강박증 때문에 늘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며, “스트레스가 독이 아닌 약이 되려면 효율적인 관리 노하우와 함께 끊임없이 마음을 비우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워킹맘의 통큰 수다’는 한국워킹맘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리얼 좌담회로, 매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070-8745-779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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