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 비행기 타고 세계 여러 나라로 여행가고 싶다는 아이들이 많지만 부모들은 엄두가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책이나 TV보다 체험여행이 더 큰 공부가 된다는 걸 모르진 않지만 아이가 알아듣기 쉽게 여행지 설명을 해 줄 자신이 없고, 패키지여행을 따라갔다간 아이의 부산스러운 행동으로 눈총이 쏟아지면 어쩌나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여행박사는 이러한 사정을 바탕으로 신개념 여행상품 '키즈투어'를 출시했다.
7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동선, 체력, 식성, 교육적 효과를 고려해 여행 일정을 짰고, 미리 집으로 준비키트를 보내주어 아이들이 해외라는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세심한 데까지 신경을 썼다.
특히 여행일정 내내 키즈투어 가이드가 동행하여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새로운 체험에 자극을 받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엄마랑 아이가 둘이서만 떠나도 안심할 수 있다.
아이들이 한순간도 지루해하지 않도록 매일 미션을 주어지고, 미션 사진은 미션북 한 권으로 완성돼 성취감이 높을 게 분명하다.
키즈투어 가이드 김영지씨는 "키즈투어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주어 생각의 틀이 큰 아이를 만들어내는 여행"이라면서 "더구나 키즈투어 1탄의 여행지로 엄마들 해외여행 선호도 일순위인 싱가포르로 떠나기 때문에 엄마와 아이들의 만족감이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행박사는 키즈투어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박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댓글을 남기면, 총 2명에게는 엄마가 무료로 키즈투어를 떠날 수 있는 행운이, 총 10명에게는 키즈투어 어린이 배낭이, 총 10명에게는 키즈투어 어린이용 세계지도가 돌아간다.
문의: 070-7017-221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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