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백설은 2012년 새해를 맞아,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엄마의 맛이 딸의 맛으로’라는 테마로 1월 30일~31일 양일간 열린다.
30일에는 백설 사리원 불고기양념을 이용한 ‘우리가족 주말요리’, 31일에는 백설유로 고소함을 더한 ‘담백한 일품요리’ 클래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클래스 참여는 1월 24일까지 백설 홈페이지(www.beksul.net)에 ‘엄마의 설 음식’에 관한 사연을 남기면 응모된다. 총 18쌍의 모녀 커플을 초대하며, 당첨자는 25일 백설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해 발표한다.
쿠킹클래스는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1층에 위치한 백설요리원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백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은 설 쿠킹클래스를 시작으로, 매달 흥미로운 콘셉트의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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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2 09:04:32
수정 20120112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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