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어묵 면으로 만든 '부산 어묵누들'을 출시한다.
'부산 어묵누들'은 기존 어묵 제품보다 전분은 최소화 하고, 연육을 80% 이상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진한 국물 맛이 어묵과 잘 어울려 겨울철 별미로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350g, 2500원.
세븐일레븐 한철수 신선팀장은 “면을 어묵으로 만든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고급 명태 연육 함량을 높여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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