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이 2012년 설을 맞아, 1만 원대 실속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콩 자체의 담백한 맛을 최대한 살린 ‘베지밀 A’와 고소한 땅콩향이 달콤하게 어우러진 ‘베지밀 B’, 보성산 친환경 녹차의 깔끔한 맛이 어우러진 ‘녹차베지밀 프레쉬’와 중·장년층의 당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두유 ‘GI 프로젝트 베지밀 에이스’ 등 다양하게 준비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선물세트에는 블랙 푸드 열풍이 불고 있는 흑룡 해를 맞아 뼈 건강을 위한 ‘검은콩두유 고칼슘 베지밀’, 검은콩과 참깨의 진한 맛을 담은 ‘검은콩과 검은참깨 베지밀’, 16가지 국산 곡물이 들어있어 든든한 ‘베지밀 검은콩과 16곡’ 등 남녀노소 영양 간식으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품목들이 포함됐다.
회사 측은 “이밖에 소비자들은 실속형 음료 선물세트로 한라봉, 블루베리 포도, 녹용보 홍삼 등으로 구성된 썬몬드 ‘건강담은’ 시리즈 혼합 선물세트를 1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며, “베지밀 및 썬몬드 선물세트는 대형할인점과 일반소매점 및 전국 500여 개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식품은 1월 초순부터 할인점과 편의점 등 각 매장에서 품목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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