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은 4~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두뇌 계발 프로그램 ‘키즈 브레인 밸런서’를 오는 19일 출시한다.

‘키즈 브레인 밸런서’는 일본 LEDEX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어린이에 적합하도록 업그레이드 한 주의력, 언어력, 공간인지력 3대 영역에 대한 두뇌 계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13개의 과제로 구성돼 있다. 과제를 완료할 때 마다 3~5개의 스탬프를 받게 되며, 30개의 스탬프가 모이면 다음 과제가 생성된다. 과제 게임을 즐기다 보면 13개 과제에 대한 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3대 영역에 대한 두뇌계발이 균형 있게 이루어진다.

과제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삼각형 발란스 차트를 제공하고 있어 우리 아이의 학습결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영어버전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두뇌계발과 동시에 영어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키즈 브레인 밸런서’는 한솔교육 온라인 컨텐츠 사이트 ‘재미나라’ 홈페이지에서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1개월 6천원, 3개월 1만2천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미나라 홈페이지 또는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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