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FreshValley 냉장 저지방 마가린 3종(콘 마가린, 소프트 마가린, 1/2하프버터린)과 ‘오메가3 버터’를 출시했다.
‘콘0 마가린’은 고소한 맛이 진하며, ‘소프트마가린’은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두 제품 모두 식물성 오메가3(DHA), 비타민 A, D3가 들어있으며,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버터가 20% 첨가된 ‘1/2 하프 버터린’은 일반 버터 대비 1/2 칼로리, 1/5 콜레스테롤로 더욱 건강하게 마가린을 즐길 수 있다. 식물성 오메가3(DHA)가 180mg이 함유된 ‘오메가3 버터’는 냉장고에서 금방 꺼내도 부드럽게 발리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욱 건강하고 신선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흐름에 따라,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한 냉장 마가린과 버터를 출시했다”며, “빵에 발라먹는 마가린, 버터의 일반적인 용도 외에 볶음밥, 카레라이스 조리 시 야채 볶음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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