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세뱃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어느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 원권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1월 13일부터 베니건스를 찾은 고객들에게 아무 조건 없이 선착순 증정한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총 16만장의 세뱃돈을 준비했다”며, “세뱃돈과 함께 재물과 행운의 기운을 고객들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니건스는 새해 신메뉴로,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베니건스 플래터’를 선보이고 있다. 립과 스테이크, 대하 등 3가지의 메인 메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가족 외식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베니건스 고경일 마케팅팀장은 “설날의 가장 큰 즐거움인 세뱃돈의 풍습을 베니건스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조카 세뱃돈과 부모님 용돈, 지인 선물 등 설이면 이래저래 돈 들어가는 곳이 많은 구정연휴, 조건 없이 드리는 베니건스의 세뱃돈으로 마음의 부담을 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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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3 11:13:08
수정 201201131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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