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는 지난 달 22일 진행했던 ‘동아프리카어린이 돕기’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 전액을 11일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곡직영캠퍼스는 지난 달 22일 동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학용품, 책, 의류, 생필품 등 판매 가능한 물품을 재원생 및 학부모, 강사들로부터 기부 받아 4시간 동안 자선 바자회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지난 11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에 있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방문해 전달했다.
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직영캠퍼스 강은정 원장은 “재원생과 함께 진행한 동아프리카어린이 돕기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굶주림과 질병 그리고 부족한 교육으로 가난을 되풀이 하고 있는 동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정철어학원주니어 학생들과 강사진이 전한 자선바자회의 성금이 가치 있는 구호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