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추억의 겨울 놀이’라는 테마로 아버지세대들이 즐겨했던 눈썰매장, 얼음썰매장를 운영한다. 즉석에서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썰매대회도 열어 승자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우주센터 4층에는 민속놀이 존을 마련하여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설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옥토끼 굼터’라는 이색 공간을 만들어 추억의 먹거리 장을 펼친다. 먹거리로는 강화도 특산물인 강화 속노랑 고구마를 비롯하여 쫄쫄이, 맛기차, 어포 등이 있으며, 이것들은 직접 구워먹는 재미로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2월은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달로, 관람객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초콜릿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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