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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끼우주센터, “아빠 어렸을 적에는 말이야~”

입력 2012-01-16 09:25:02 수정 201201161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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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불은면에 위치한 옥토끼우주센터는 민족 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겨울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추억의 겨울 놀이’라는 테마로 아버지세대들이 즐겨했던 눈썰매장, 얼음썰매장를 운영한다. 즉석에서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썰매대회도 열어 승자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우주센터 4층에는 민속놀이 존을 마련하여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설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옥토끼 굼터’라는 이색 공간을 만들어 추억의 먹거리 장을 펼친다. 먹거리로는 강화도 특산물인 강화 속노랑 고구마를 비롯하여 쫄쫄이, 맛기차, 어포 등이 있으며, 이것들은 직접 구워먹는 재미로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2월은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달로, 관람객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초콜릿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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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6 09:25:02 수정 201201161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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