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오더”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서 가맹점 방문 전에 해당 가맹점의 서비스 및 상품을 조회하고, 할인된 가격에 예매 및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가맹점을 방문해 기다리며 결제 등에 소요되었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상품에 따라 ▲ 모바일 스탬프 (매장마다 나누어 주던 스탬프 카드를 모바일로 저장하여 카드 결제와 연계해 자동으로 통합, 관리해주는 서비스) ▲ 모바일 영수증 (해당 서비스 및 상품 결제 시, 휴대폰으로 발급되는 디지털 형태의 영수증으로 이벤트, 쿠폰 등의 정보 뿐만 아니라 과거의 결제내역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스마트오더”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소지자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에 사용할 수 있고 1월 중에는 아이폰 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커피전문점, 외식, 놀이공원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오더”에서는 휘닉스파크 모바일 세트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에 있으며, 9만원 이상 결제 시 모바일 스탬프 1개를 지급하며, 스탬프 2개 이상인 경우에는 리프트 및 렌탈 40~5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휘닉스파크 모바일 세트권은 3매 이상부터 구입 가능하며 (최대 9매까지),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비성수기 기준, 성수기는 37%) 세트권을 구매할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최근 BC카드는 스마트폰으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카드 소지회원 뿐만 아니라 가맹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모바일 결제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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