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가 ‘싱글 오리진 커피’ 원두 9종을 출시하고, 온라인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 오리진 커피’는 세계 유명 커피 산지 9개국의 최상급 생두를 파스쿠찌만의 120년 전통 노하우로 로스팅한 제품이다. 단일 생산지에서 생산한 커피 원두만으로 맛을 내는 커피로써 여러 생산지의 커피 원두를 섞은 블렌딩 커피와 구분된다.

카라멜의 단맛과 산미가 어우러져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케냐 원두, 은은한 산미와 풍부한 카카오맛을 느낄 수 있는 탄자니아 원두 등 총 9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케냐와 탄자니아 원두가 17,000원, 나머지 7종은 16,000원(250g 기준)이다.

또한 파스쿠찌는 원두 9종 출시를 기념해 2월 12일까지 온라인 후기 이벤트를 펼친다. 본인의 블로그에 ‘싱글 오리진 커피’ 구매 및 시음 후기를 올리고 블로그 주소를 파스쿠찌 홈페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텀블러, 스탬프세트, 싱글 오리진 커피 1종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싱글 오리진 커피’로 전문 원두 감별사들이 선별하고 로스팅한 파스쿠찌만의 정통 원두커피를 집에서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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