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코코몽 영어 VOD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이 한국 토종 캐릭터 스마트 콘텐츠 앱스토어 마켓에서 일대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최근 1월부터 Apple App. Store 마켓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후 1주일만에 국내 교육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국내 토종의 캐릭터의 대표인 뽀로로 캐릭터 콘텐츠를 유료순위, 무료순위, 매출순위에서 모두 제친 것.

스마트앱 전문개발사인 비트플러스는 멀티 디바이스에 헬로우 코코몽 VOD 에니메이션 12편을 파트 1,2로 나누어 색칠공부, 영어단어장, 댄스타임, 4종 악기 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의 어플에 모두 담았다.

단순 애니메이션 VOD 감상을 하는 것에서 진일보한 코코몽 캐릭터의 통합 어플리케이션은 양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어플로확장하여 어린 이와 부모님들로부터 일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과 인터렉션 콘텐츠를 강화하여 단순 VOD동영상에서 나타나는 일방향적인 부분을 보완한 것이 어린이들세상에서 대통령이라고 할 만큼 영향력이 큰 ‘뽀로로 콘텐츠’를 인기순위와 매출순위 경쟁에서 모두 이기고 있는 비결”이라고 전근열 본부장은 말했다.

비트플러스는 다음달에는 코코몽 스티커 Book, 싱싱파워 로보콩등 코코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며, 2012년에는 약 10여개의 코코몽 관련 게임 및 앱북등의 다양한 어플을 글로벌 서비스 할 예정이다.

헬로코코몽 에니메이션은 올리브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어 콘텐츠로 우리 아이들에게 친숙한 원숭이 캐릭터를 통해서 음식과 요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영어 에니메이션이다. 국내EBS방송사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콘텐츠로 금번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전문개발사인 비트플러스를 통해서 스마트 단말기의 오픈마켓에 글로벌 서비스를 하게 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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